BHC 콰삭킹 인생 베스트 치킨으로 등극한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BHC 콰삭킹 치킨 신메뉴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콰삭킹 이라는 이름부터 벌써 바삭한 치킨맛이 연상되지 않으신가요?

치킨 이름만 들어도 먹고 싶어 지게 작명하신 BHC 관계자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콰삭킹 인생 베스트 치킨으로 등극한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BHC 치킨 매장이 집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따끈한 치킨을 즐길 수 있었는데,

오늘은 특히 BHC 콰삭킹을 맛보기로 한 날이라 더 감사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바삭하고 약간 기름의 고소한 맛이 진하게 나는 후라이드 치킨들을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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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삭킹을 맛보기 전에는 BBQ 올리브 치킨이나 60계 크크크 치킨을 베스트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인생 베스트 치킨 순위가 바뀌는 날이 돼버리기도 했네요

구성은 치킨 한 박스, 치킨무, 스윗 하바네로 소스까지 포함이고 콰삭킹 가격은 21,000원입니다.

 

 

노릇하게 잘 튀겨진 BHC 콰삭킹 치킨들이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데 너무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치킨의 판을 뒤흔드는 킹다운 콰삭함이라는 뜻에서 콰삭킹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는데

눈으로만 봐도 튀김옷이 다른 치킨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 보입니다.

튀김옷에 작은 알갱이들이 붙어있는데 아마도 쌀, 옥수수, 감자들이 잘게 붙어있는 것 같고요후라이드 치킨을 별로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느끼할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스윗 하바네로 소스라는 살짝 매콤한 맛의 소스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걱정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겠네요!

 

 

치맥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생각만 해도 기분이 참 좋아지지 않나요?

치킨은 정말 맥주를 안 먹으래야 먹을 수가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신메뉴 콰삭킹을 맛보는 날이니 요즘 자주 즐겨 먹는 버드와이저 맥주도 같이 꺼내 준비해 줍니다.

 

 

겉면에 붙어있는 튀김들이 바삭한 맛을 좀 더 잘 느껴질 수 있게 해 주고 매콤한 향도 나는 듯합니다.

이름처럼 치킨을 한 입 베어 물면 바삭을 넘어서 콰삭하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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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삭킹 튀김옷이 시중에 나와있던 치킨들 중 제일 바삭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저처럼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고 약간의 느끼함도 좋아하신다면 입맛에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원래 BHC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했던 터라 어떤 맛일지 예상될 것 같았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즐겨 먹던 치킨집이라 닭고기의 퀄리티는 당연 좋았고요

특히 한층 강화된 콰삭킹의 튀김옷 맛과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고소하면서도 약간 매콤한 맛의 후라이드 치킨을 찾으신다면 콰삭킹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치킨 먹을 때 닭다리보다 닭가슴살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두툼하지만 절대 질기거나 퍽퍽한 느낌이 없고 닭가슴살 부위가 잘못 조리되면

눅눅해지기 쉬운 부위인데 첫 입부터 마지막입까지 여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콰삭킹 한마리로 다양한 부위를 즐겼는데 선호하시는 부위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윙, 봉, 닭다리 부위만 있는 콰삭킹 콤보나 윙, 봉으로만 구성된 콰삭킹 윙, 닭다리만 모은 콰삭킹 스틱으로 즐겨보세요!

 

 

어쩜 이렇게 끝까지 바삭할 수 있는지 먹으면서도 신기해서 그 비밀이 궁금해집니다.

후라이드 치킨만 먹기 심심해져 갈 때쯤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콕 찍어 먹으면

또 새로운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요즘은 후반양반보다 찍먹이 좋더라고요!
다 먹어갈 때쯤 급 콰삭킹의 칼로리가 궁금해져 찾아봤는데 100g당 341Kcal라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바삭함과 식감, 풍미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던 콰삭킹이 저의 인생 베스트 치킨이 되었는데요!

이 글을 보신 분들도 함께 이 감동을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치킨 찾으시는 분들, 맥주 짝꿍으로 기가 막힌 BHC 콰삭킹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