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억떡 호박인절미 내돈내산 후기와 가격, 보관방법 공유
창억떡 호박인절미 내돈내산으로 맛본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유명한 떡인데 우연히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드디어 먹어봤네요. 1kg 개별포장된 박스로 받았고 상자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자의 크기는 가로 22cm 세로 22cm 높이 4cm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뒷면에 원재료명과 함량 표기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창억떡 호박인절미는 100% 국내산 찹쌀로 만든 쫄깃한 떡에 창억떡집에서 직접 만든 카스텔라 가루가 더해져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서 한번 맛보신 분들은 꾸준히 주문해 주신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면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간편하고 총 12개가 들어있습니다.
기본 포장 가격은 1박스 14,000원이고 개별 포장 가격은 1박스 16,000으로 좀 더 비싸지만 바로 먹어야 하고 남은 떡들은 냉동보관할 것을 염두에 두면 개별 포장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인절미 사이사이에 카스텔라 가루가 겹겹이 쌓여있는 형태로 만들어져있고 무게를 재어보니 개당 90g정도로 측정됩니다. 겉보기로는 상자가 작아보여서 양이 얼마 안될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묵직해서 먹으면 든든할 느낌입니다.
포장을 벗겨 먹어보니 정말 쫀득하고 호박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카스텔라 달콤함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맛이 한쪽으로 진하거나 강한편이 아니라서 앉은자리에서 기본 두세개는 뚝딱 먹겠더라구요! 카스테라 향이 달달해서 아이들도 편식 없이 먹을 수 있겠고 특히 어른분들께 선물드리면 정말 잘 드실 것 같습니다.
창억떡은 첨가물을 최소화한 제품이기 때문에 받은 당일날 바로 먹는 게 가장 좋고 당일 먹지 않을 것들은 꼭 냉동 보관으로 해야 합니다. 냉동보관 했던 떡은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보다는 상온에서 1-2시간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처음 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창억떡집 홈페이지에서 택배로 주문도 가능하니 방문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