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아이케어 눈편한세상 눈마사지기 내돈내산 리얼후기!
시력 안좋으신 분들 중 렌즈를 자주 끼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인공눈물을 달고 사는 분들 안계신가요? 바로 제 이야기입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보는데다 항상 렌즈를 끼기 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많이 불편한데 인공눈물만으로 피로함을 해소하기엔 한계를 느꼈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피로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오아 눈마사지기를 구입해봤습니다. 오아 아이케어는 단순히 마사지 기능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온열 기능, 진공 마사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서 잠시라도 눈의 피로를 해소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가격이 괜찮아서 체험해보고자 구매했는데 오아 아이케어 눈마사지기는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넘을만큼 이미 유명한 제품이였더라구요!
오아 아이케어 크기는 235 x 100 x 85 mm, 무게는 278g으로 꽤 가벼운편이고 폴딩 접이식이라 휴대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C형 케이블 충전 방식이라 간편합니다.
상자를 열어 구성품을 보니 본체, C형 USB 케이블, 파우치,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본 것 보다 상자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폴딩 접이식이라 접혀있어서 작은 사이즈 였더라구요. 오아 눈마사지기 기능을 살펴보면 힐링모드, 공기압모드, 온열모드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아래에서 모드별로 자세하게 설명 보실 수 있습니다.
오아 아이케어는 일반 마사지가 아닌 공기압으로 마사지해줘서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전원을 켜고 끌때나 모드 변경 시 한국어 음성 지원 안내가 되고 모든 모드를 버튼 하나로 작동시킬 수 있어 기계 사용이 어려우신 어르신분들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아 눈마사지기의 첫번째 기능은 힐링 모드로 공기압 마사지와 온열 기능, 음악이 함께 나오는 모드입니다. 눈의 피로를 완화 시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모드로 제품을 켜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모드입니다. 혹시 음악과 안내 음성이 듣기 불편하시다면 전원 버튼을 짧게 2번 누르면 끄고 켤 수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기능은 공기압 모드로 공기압 마사지와 음악이 함께 나오고 온열기능은 제외되어 있는 모드입니다. 힐링 모드에서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전환 되고 눈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 공기압 모드입니다.
세번째 기능은 온열모드로 공기압 모드에서 전원 버튼을 짧게 한 번 누르면 전환 되고 온열기능과 음악만 작동하고 공기압 마사지가 제외된 모드로 눈을 따뜻하게 해 건조함을 덜어주고 온열기능을 이용해서 눈꺼풀에 묻어있는 기름진 분비물이 잘 녹아 나오면 면봉으로 눈꺼풀을 가볍게 쓸어 기름샘을 짜준 뒤, 분비된 기름을 면봉으로 쓸어 닦아주면 눈 기름샘도 청소 할 수 있어 눈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뒷면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눈이 닿는 안쪽 부분은 고급 PU소재로 되어 있어서 마사지기 사용 후 닦아만 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아 눈편한세상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유선이라면 아마 선이 걸리적 거리고 매번 선을 연결해야해서 자주 손이 가지 않았을 것 같은데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있어 3시간정도 완충하면 1회 10분씩 약 80분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잠깐씩 자주 사용하기 좋습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나 눈이 피로하시거나 자주 건조하신 분, 숙면을 원하시는분들 이라면 꼭 오아 아이케어 눈마사지기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